남자친구가 있는데 거의 2년 사겼는데,
사귀기 시작하던 시기만해도 남자들 접근했는데도 마다하고 괜찮은 남자들 고백해도 마다했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작업치는 애들 있는데, 남친있다고 당당히 거부합니다.
지금 남친이 제 이상형에 가까운 남자라 사귀고 있는데,
제게 너무 소홀합니다.
전 다른 여자들처럼 집에 데려다주는거 바라지도 않구요.(제가 차가 있습니다)
어쩌다 대중교통 이용할 때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려주는것도 안바랍니다.
다만 집에 가는길에 밤에 혼자 가니까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동안, 아니면 차로 가는동안 10분만 전화해줬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안해주네요. 바쁜건 이해하지만. 10분이 아깝나요.
휴...
버스도 많이 이용하는데, 생각해보면 집에 데려다준적도 10번 안에 손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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