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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난그래 |
작성일 |
2010-02-23 |
조회 |
5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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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남잔데요.
언제부턴가 혼자인게 너무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4달 전만 해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연락하는게 왜이리 귀찮은지..
그렇다고 안좋아하는 건 아닌데 말이죠..
시간이 지날수록 괜히 피곤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차라리 예전에 핸드폰 없었을 때의 연애가 더 애틋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한편으론 이런 생각이 길어질까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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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ah [2010-02-23] |
| 세상은 넓고..할일은 많고~ 혼자라고 해서..꼭,외로울까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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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리아 [2010-02-23] |
| 저도 지금 남친 있는데 분명 남친을 좋아하긴 하는데 솔로였을 때가 맘도 더 편하고 좋았던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ㅋ저도 워낙 혼자 있는 걸 좋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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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쿄쿄 [2010-02-23] |
| 사랑이 식어서 그런듯. 다시 사랑해보세요.~ 그런생각 없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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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 [2010-03-05] |
| 원글님은 이런 글을 남기기엔 아직 어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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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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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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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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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은 몇학년때가 가장 적합한가요? 
제가 며칠전에 봤던 기사 다시 찾아서 올려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