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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여자분에게 어색하지 않게 만나자고 하는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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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axim |
작성일 |
2009-11-25 |
조회 |
5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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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하면서 만나자고 해야할까요?
만나서 술한잔 하고 싶은데
연락처만 알고 연락은 안하는 사이에요
마음에 두고 있는데 근데 자꾸 어떤놈이 옆에서 집적거리고 있어서 빨리 만나보려구요
만나자 마자 좋아한다고 고백하면 하면 이상하고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가요??
만나자고 전화하면 만나줄까요? 왜요 이러면 ㅠㅠ
처음 전화하는건데 만나서 술먹자고 그러면 이상한가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가요??
말도못하고 이번학기 끝나버리면 후회할꺼 같아서 용기내서 만나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세요 제가 완전 소심해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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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로 [2009-11-25] |
| 처음만날 때 술먹자고 하면 안됩니다. 부담스럽고 첫만남때부터 술먹자고 들이대면 얘가 날 얼마나 만만하게 보고 그러나?라는 생각이 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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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2009-11-25] |
| 연락을 한다는 것 자체가 호감을 드러내는 거니까요. 정말 고전적인게 제일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연말이라 공연, 영화 티켓이 생겼는데 괜찮으시면 그쪽이랑 같이 보고 싶다고 한번 시간 내 달라고 말씀해보시는 거 어떨까요. 자신감 있게, 그리고 만남에 무거운 의미까지는 없는 것 같은 느낌이면 여자분도 싫어하지 않으면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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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1-26] |
어차피- 님이 옳으신듯~
데이트 신청하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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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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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장 |
2009/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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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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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은 몇학년때가 가장 적합한가요? 
제가 며칠전에 봤던 기사 다시 찾아서 올려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