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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서비스
대도시 시애틀 지역은 국제수준의 의료로 알려져 전세계로부터 다양한 나라의 환자를 불러들이고 있다.
4,500병상 이상, 약 3,000명의 의사, 26개의 종합병원과 4개의 특별목적 병원이 있다. 주된 메디컬센터에는 Sweden, 워싱턴대학, 하버뷰, 프로비덴스 시애틀, 발리, 버지니아 메이슨, 퓨제트하구의 그룹헬스조합, 노스웨스트 병원, 아동병원, 지역의료센터와 후레드 허친슨 암연구센터가 있다.
위 상당수의 메디컬센터에는 해외로부터 온 사람들을 위해 진료조정을 지원하는, 해외 환자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있다. 시애틀 메딕 원의 환자의 심장 발작으로부터의 생환율은 비교가능한 다른 어느 도시보다 높다.

교육 서비스

시애틀 지역에는 천주교, 기독교, 그리고 유태교구 학교가 각각 33개, 8개, １개 있다. 위의 42개교에는 천주교와 기독교의 고등학교가 각각 6개, 3개 있다. 워싱턴대학, 시애틀 대학 그리고 시애틀 퍼시픽 컬리지는 모두 4년제(단과) 대학인데, 시애틀 커뮤니티 컬리지는 단위제의 2년제 대학이다. 시애틀의 공립학교에는 완전한 직업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또 시애틀에는 비즈니스, 전자, 아파트 관리, 탐정, 항공, 이용이나 미용의 트레이닝을 하는 전문학교도 있다.

워싱턴대학은 약 7,000의 이수단위제와 무단위제 코스의 야간 등록을 포함해 합계 약 35,000명의 학생이 등록하고 있다. 야간 프로그램은 미술과 과학, 비즈니스 경영, 교육과 엔지니어링이라고 하는 이수 단위 코스를 실시하고 있다.

시애틀 퍼시픽 컬리지에는 야간에 460명의 학생이 등록하고 있는데, 교육, 비즈니스, 종교, 가정, 공예 코스와 다수의 새로운 코스가 있다. 시애틀 커뮤니티 컬리지는 6,500명의 야간등록 학생이 있다. 요약하면, 예측가능한 장래에 있어서, 시애틀은 견실한 경제와 인구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매력적이고 견실한 다양한 경제기반을 갖추고 있다.

교통 서비스

시애틀에는 고속도로, 철도, 버스, 국제 공항, 심해항시설, 페리시스템 등 최고의 지역 대량 수송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교통기관이 있다. 시애틀의 다면적인 교통망과 매우 양호한 접속의 대부분은, 최근의 지역경제의 성장과 변화에 의한 것이다.

두 주요한 주간(州間)고속도로로 북쪽의 바크바, 브리티쉬 콜롬비아, 남쪽의 샌디에고나, 동쪽의 중서부와 대서양 연안을 여행하는 것이 편해졌다.
암트랙은 바크바, 브리티쉬 콜롬비아, 시카고, 솔트레이크 시티나 캘리포니아 남부에 매일 철도 수송을 운행하고 있다. 그레이하운드나 대륙 운송은, 시애틀로부터 미 대륙의 어느 도시에도 실용적인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13마일 남쪽의 중앙 상업지구에 있는 시애틀·타코마 국제 공항은 미국내에서 가장 현대적인 항공시설의 하나이다.
37대의 상업 화물 트럭과 28개사의 상업 항공이 운행되고 그 중에서 국제 항공은 10개사이다. 1998년에 공항은 3천만명 이상의 승객이 이용했다. 시애틀의 항구 엘리엇 만은 600피트의 깊이로 세계에서 최고로 깊은 항구 중 하나이다.
시애틀 항만 시설에는 16개의 상업부두, 1,400피트 이상의 선박을 처리할 수 있는 46개의 선박 계류장소와 창고에 대량의 보관공간이 있다.
1998년에 시애틀항은 140만 컨테이너를 처리하여 12년간 계속해 100만 이상을 기록했다.
한 해에 100만 컨테이너 이상을 처리한 것은 미국 역사상 지금까지 겨우 4개 항구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