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소근암
작성자
fpk
작성일
2009-05-08
조회
5239

한 환자가 병원에 갔다.

진료를 마치고 의사가 진료카드에 작은 글씨로 ‘소근암’ 이라고 적는 것을 본 환자는

자기가 암에 걸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으며 의사에게 물었다.
“선생님 제가 어떤 병에 걸린 거죠?”

의사가 대답했다.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면 금방 회복하실 겁니다”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환자는 진지한 표정으로 다시 물었다.

“선생님,괜찮습니다.
사실대로 얘기해주세요.
소근암에 걸리면 얼마나 살 수 있죠?”

잠깐 동안의 침묵 후에 난감한 표정을 짓고있던 의사가 이렇게 대답했다.
.
.
.
.
.
.
.
.

“소근암은 제 이름입니다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076
비빔밥
2011/11/18
14783
4075
에버빌
2011/11/18
16159
4074
노가리
2011/11/17
15111
4073
열시엔
2011/11/16
16393
4072
국화빵
2011/11/16
14919
4071
콩나물
2011/11/15
15977
4070
고무마
2011/11/15
16817
4069
소림사
2011/11/14
16215
4068
한사발
2011/11/13
16633
4067
애플파이
2011/11/12
16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