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소근암
작성자
fpk
작성일
2009-05-08
조회
5414

한 환자가 병원에 갔다.

진료를 마치고 의사가 진료카드에 작은 글씨로 ‘소근암’ 이라고 적는 것을 본 환자는

자기가 암에 걸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으며 의사에게 물었다.
“선생님 제가 어떤 병에 걸린 거죠?”

의사가 대답했다.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면 금방 회복하실 겁니다”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환자는 진지한 표정으로 다시 물었다.

“선생님,괜찮습니다.
사실대로 얘기해주세요.
소근암에 걸리면 얼마나 살 수 있죠?”

잠깐 동안의 침묵 후에 난감한 표정을 짓고있던 의사가 이렇게 대답했다.
.
.
.
.
.
.
.
.

“소근암은 제 이름입니다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176
다들하더만
2010/03/09
4346
2175
거부깅
2010/03/08
4955
2174
스핑크스
2010/03/08
5521
2173
ㅅㄱㅁㄱ
2010/03/08
4290
2172
ㅎㄴ나
2010/03/07
4521
2171
ㅡ,ㅡ;
2010/03/07
5005
2170
말타고집에가자
2010/03/07
4341
2169
z
2010/03/06
4518
2168
할부지
2010/03/06
5025
2167
악어떼
2010/03/06
5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