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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미안
작성자
tictoc
작성일
2009-01-01
조회
9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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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난 운동을 마치고..집에 가고있엇다.



길을 가고있는데 왠중학생패거라가 돈 5천원을 쥐고 편의점 앞을



얼쩡거리고잇엇다...



왠말인가...나에게 말을 걸엇다...ㄷㄷ



한학생가 말햇다...



학생1: 저기...형... 담배 2갑만 사다주심 안돼요,....?



나:(한참을 고민햇다...)

[나는 말햇다..]


나:어린것이~벌서부터 !

형이 사다줄테니까~ 이것만펴! 알겟지!?



학생1:네! 고맙습니다 (__)(5천원을 나에게 주엇다...)



나: 다른사람들 눈들도 있으니깐!

친구들 데리고

저 앞 공원에서 기다리고있으렴!



학생1:네!









난.....5천원을 벌엇고.....



급하게 뛰느라....숨이 넘어갈뻔햇고....



5처넌으로 문상사고...도토리 사고.....



애들아...고맙고...미안해...ㅋㅋㅋㅋ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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