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학교에 국어를 못하는 바보가 있었다. 
	그런데 선생님이 그 바보에게 아무거나 받아쓰기를 해오라고 했다. 
	하지만 그 바보는 받아쓰기를 몰라서  아빠께 물어 보기로 하였다. 
	그런데 아빠는 큰 볼일을 보구 있었다. 
	바보가 문을 확 열어 쟀치자.. 
	아빠께서 
	"이 쌔끼야 문닫아" 
	라고 말 했다. 
	그걸 받아 썼다. 
	이번엔 할아버지께 갔다 
	할아버지 께선 닭을 잡고 계셨다. 
	그런데 닭이 날아가자. 
	"닭이 날아 간다!" 
	라고 말을 했더니 그 바보가 그걸 받아 썼다. 
	이번엔 엄마 한테 갔더니 
	엄마가 이웃집 아주머니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 이야기 중에 엄마가 이렇게 말 했다. 
	"이런, 미친놈" 
	바보는 그것을 또, 받았썼다 
	이번엔 누나 한테 가봤더니 
	누나가 TV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거기서 
	1588-3082 라고 나와서 그것을 썼다. 
	이젠 할머니께 가봤더니 
	할머니가 라디오를 듣고 계셨다. 
	근데 그 라디오에서 
	"빨간 팬티 입을 여자~" 
	라고 나왔다 그걸 받았썼다. 
	이젠 1개가 더 남았는데 그건 내일 생각해 보기로 했다. 
	학교를 갈때 이웃집 형 한테 받아쓰기를 물어 보기 위해 
	같이 가자고 말을 했다. 
	그랬더니  형이 이랬다. 
	"니 먼저가 뒤 따라 갈께" 
	형이 말 한 것을 따라 썼다. 
	학교에 도착을 했는데 선 생님께서 문을 깜빡 잊고 닫고 오지 않았다. 
	근데 그 바보는 선생님께 받아쓰기 한 것을 말 하기 위해 말했다. 
	"이 쌔끼야 문 닫어" 
	선생님은 그런 바보를 멍하고 쳐 다봤다. 
	이번엔 
	"닭이 날아간다" 
	라고 말 했더니 
	선생님이 두리번 거렸다. 
	그랬더니 바보가.. 
	"저런 미친놈" 
	이라고 말을 했다. 
	선생님이 화가 나서 바보에게 이랬다 "니 전화번호 모니?" 
	그랬더니"1588-3082 라고 말했다. 
	너무 열이 받아서 니 엄마 누구냐고 말 했더니.. 
	"빨간팬티 입은 여자~"라고 말했다. 
	선생님이 참을대로 화가나 경찰소에 가자고 하였다. 
	그랬더니.. 
	"니 먼저가 뒤따라 갈께"라고 말을했다/ 
	_어때요? 웃기죠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