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실수 모음 
	  
	  
	병원에서 
	  
	아는 사람의 딸이 교통사고를 당해 불행히도 식물인간 상태가 된 안타까운 상황에 문병가서... 
	 "따님이 야채인간이 되시다니... 상심이 크시겠어요" 
	  
	서점에서 
	  
	아이에게 동화책을 사주려고 서점에 가서 직원에게 
	 "돼지고기 삼형제 있나요?" 
	  
	  
	  
	화장실에서 말걸다 
	  
	  
	최 군이 화장실에 있는데 옆 칸에서 말소리가 들렸다. 
	 "아...저기, 안녕하세요?" 
	당황한 최 군은 망설이다 대답했다. 
	 "안..녕하세요?" 
	그러자 또 말소리가 이어졌다. 
	 "점심은 어떻게 하셨어요?" 
	화장실에서 답하기는 껄끄러운 질문이었으나 최 군은 최대한 친절히 대답했다. 
	 "근처 식당에서 된장 찌개를 먹었는데 혹시 가 보셨나요?" 
	그러자 옆 칸 사람이 말했다. 
	  
	 "나중에 전화할게요. 옆칸 사람이 자꾸 말 시켜서요." 
	  
	  
	  
	나라별 넥타이 고르는 법 
	  
	프랑스인 : 이거 유행하는 겁니까? 
	독일인 : 이거 얼마나 오래 맬 수 있습니까? 
	미국인 : 이거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겁니까? 
	영국인 : 이거 신사들이 매는 겁니까? 
	사우디인 : 이거 알라신이 매는 겁니까? 
	중국인 : 이거 팔면 이익이 얼마나? 
	일본인 : 이거 얼마나 깎아줄 수 있습니까? 
	한국인 : 이거 진짜입니까, 가짜입니까? 
	  
	두배 
	  
	신문을 보던 남편이 투덜거렸다. 
	  
	남편 : 이런... 주식이 또 떨어졌어! 괜히 투자했잖아... 
	부인 : 나도 마찬가지에요. 다이어트를 해도 효과가 없어... 
	  
	  
	남편이 아내의 뚱뚱한 몸매를 쳐다보며 하는 말. 
	  
	  
	 "내가 투자한 것중 두배가 된 것은 당신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