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반론 :: 시애틀 한인 커뮤니티 코리아 포탈

제목

아들의 반론

작성자

제로

작성일

2008-10-21

조회

9946

우리 아들은 여섯 살밖에 안됐는데도 종교수업 시간에 선생님과 논쟁을 벌였다.

"하느님이 모든 것을 만드셨다"는 말을 듣자마자 아들은 벌떡 일어나 반론을 폈다.

"하느님이 모든 걸 만든 게 아니에요. 대개는 중국에서 만들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956		다이어트 결심한 돼지 나도 살빼볼랍니다 과연 (5)	사과나무	2009/12/16	5583

1955		널 차버릴꺼야 ㅡ.ㅡ;;; 실감나는군 (1)	회호리	2009/12/16	6087

1954		너희들 뭐하냐? 헉 어미.. (1)	금붕어	2009/12/16	5725

1953		뛰어보자 날아보자!~~	호동이숯불	2009/12/16	5265

1952		참옥하다 ㅠㅠ 아고 머리가 머리가~~! ㅠㅠㅠ (2)	불쌍100%	2009/12/15	5651

1951		왜 나와 너희는 색깔이 틀리냐? 그래도 우리들 넘 귀엽죠? ㅋ	누렁밭	2009/12/15	7364

1950		우리 엄마가 사다 주셨어요 아주 집중이 잘되고 참 좋네요 (2)	엄마꺼	2009/12/15	6020

1949		친한친구 검둥이와 흰둥이	한그릇더줘	2009/12/15	4722

1948		세차장에서 초난감한 상황 (2)	유머방	2009/12/14	5916

1947		강아지와 아기 합체~ 둘이 좀 닮기는 했네 합성했더니 비슷하네^^	골뱅이	2009/12/14	5833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