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반론 :: 시애틀 한인 커뮤니티 코리아 포탈

제목

아들의 반론

작성자

제로

작성일

2008-10-21

조회

9781

우리 아들은 여섯 살밖에 안됐는데도 종교수업 시간에 선생님과 논쟁을 벌였다.

"하느님이 모든 것을 만드셨다"는 말을 듣자마자 아들은 벌떡 일어나 반론을 폈다.

"하느님이 모든 걸 만든 게 아니에요. 대개는 중국에서 만들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296		이기려고 했더니 콩밥먹다 (1)	호순이	2010/03/30	5135

2295		이제 죽은목숨이다 ;;	이거때매	2010/03/30	4859

2294		500원짜리만 받아준단다 소원항아리 (3)	소원	2010/03/30	5547

2293		엘프녀랑 눈 싸움 한판하시죠 ㅎ (1)	어리버리	2010/03/29	5499

2292		그녀의 중지가 되다/애인 찰흙	lsli	2010/03/29	6723

2291		방구 폭탄 (1)	기러기	2010/03/29	6154

2290		엄마!! 나도 버스타면 이제 능숙하게 잘 잡고 탑니다 저 멋찌저? (2)	소리내어	2010/03/29	6279

2289		저 포즈 어때요? 좋을만 하지요? ^^ 부끄럽네 ;;	호랑산으로가자	2010/03/29	7154

2288		무서운 푸 사람 된 강생이 (4)	푸는깡패	2010/03/29	6273

2287		쏴라 고양이 기분 왕창 좋네 오늘 표정재박 고냥이 액션 (1)	나무한그릇	2010/03/29	4696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