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반론 :: 시애틀 한인 커뮤니티 코리아 포탈

제목

아들의 반론

작성자

제로

작성일

2008-10-21

조회

10656

우리 아들은 여섯 살밖에 안됐는데도 종교수업 시간에 선생님과 논쟁을 벌였다.

"하느님이 모든 것을 만드셨다"는 말을 듣자마자 아들은 벌떡 일어나 반론을 폈다.

"하느님이 모든 걸 만든 게 아니에요. 대개는 중국에서 만들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446		기가 막히는 주민등록증 식은땀;;	고무풍선	2010/04/30	6493

2445		이제 돈뽑을때 친절하게 온기로 준다 ㅋㅋㅋㅋㅋ	이무기	2010/04/30	6312

2444		집에 들어오지마!!!!!!!!! (1)	아그락이	2010/04/29	6574

2443		도둑잘잡는 동상	신내리	2010/04/29	6116

2442		나는 병신이다 (2)	호리병	2010/04/29	7877

2441		전국초딩 총 출동 모두 지면에 내려오너라~~!! (4)	초딩윤아	2010/04/29	5771

2440		우리 남편자랑 실컷해보자구요.	팬텀	2010/04/28	7216

2439		ㅋㅋㅋㅋㅋ 표정압박	플라워피래미	2010/04/28	6661

2438		글쓴이 울어 (2)	허접한글	2010/04/28	6236

2437		산 속에서 나무를 하던 나무꾼이 실수로 그만 도끼를 연못에 빠뜨리고 말았다. (2)	어느나무꾼	2010/04/28	7195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