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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애연가ㆍ애주가들이 가까이 해야 할 영양소
작성자
미주재경신문
작성일
2009-09-16
조회
3769

경기침체 등으로 시름이 깊어지면서 술과 담배의 유혹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보통 술과 담배는 우리 몸에 직접적인 해를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애연가 또는 애주가라면 별도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가 있다. 담배와 술은 직간접적으로 우리 몸의 영양소를 파괴하거나 흡수를 방해해 질병에 쉽게 노출되게 만든다.

담배는 한 개피를 피울 때마다 0.5mg의 비타민 C가 파괴된다. 보편적으로 흡연자들은 비흡연자에 비해 비타민C를 30%이상 더 섭취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비타민C가 부족하게 되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각종 질병에 노출된다. 뿐만아니라 암에 걸리 확률도 높아진다.

미국의 암 협회나 성인병 협회의 지침에는 하루에 다섯 가지 다른 종류의 과일이나 채소를 다섯 번 섭취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흡연은 뼈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골다공증 위험도 1.5~4배까지 늘어난다. 또한 장의 흡수기능을 떨어트리기 때문에 칼슘 섭취가 반드시 필요하다.

엽산은 우리 몸에서 세포를 생성하고 혈관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알코올 성분이 엽산의 흡수와 작용을 방해한다. 하지만 엽산은 보통 조리과정에서 90%까지 소실되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애주가들은 별도로 엽산이 함유된 비타민B 복합제 성분의 영양제를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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