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안면홍조증 심한 여성 '골다공증' 적신호
작성자
알리미
작성일
2009-05-18
조회
4716

안면홍조증과 야간에 땀을 흘리는 증상등 혈관 운동신경(vasomotor nerve) 증상이 있는 폐경여성들이 척추와 골반부위 골밀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5 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밝힌 42~52세 연령의 총 2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혈관 운동 증상이 있는 폐경전 여성과 조기 폐경전후기 여성들이 이 같은 증상이 없는 여성들 보다 대퇴골 경부 골밀도가 크게 감소됐다.

연구팀은 이 같은 혈관운동신경 증상 횟수와 폐경 단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이번 연구결과 혈중 에스트라다이올 농도감소와 혈관운동신경증상 그리고 골밀도간 연관성이 있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따라서 안면홍조증 정도와 횟수 측정을 통해 골밀도를 측정함으로 인해 골다공증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사람을 진단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35
baby
2009/08/18
5324
634
휴가철 장거리 운전
2009/08/18
4722
633
2009/08/18
6706
632
음식잘먹자
2009/08/17
4542
631
귤까기천재
2009/08/17
4878
630
음식관계
2009/08/16
4442
629
배아플때
2009/08/16
4181
628
피맑게하는법
2009/08/15
6040
627
디스크
2009/08/15
3911
626
건강 식재료
2009/08/14
4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