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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알림이 |
작성일 |
2009-04-25 |
조회 |
15469 |
미국의 병원비는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이런 이유로 일부 무보험 한인들은 병원비를 제때 지불하지 못해 컬렉션 회사로부터 빚 독촉 전화를 받거나 크레딧까지 망치는 등의 피해를 입고 있다.
하지만 저소득층을 위해 정부당국이 진료비를 할인해주는 ‘자선 프로그램’(Charity Plan)을 잘 활용하면 진료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다.
현재 뉴욕시내 병원들은 시정부의 지원들을 받아 무보험자들을 위해 ‘HHC Options’, ‘Financial Assistant Plan’ 등의 자선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치료 부문에 따라 최대 3~5배까지 병원비 할인 혜택을 받는다.
무보험자를 위해 다양한 자선 프로그램들이 시행되고 있는 만큼 치료받는 병원의 소셜워커와 상의하면 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치료비가 많이 나왔다고 지레 겁먹지 말고 병원 측에 자신의 경제사정을 잘 설명하면 진료비 조정을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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