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작성자
김정우
작성일
2011-08-01
조회
68012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나의 마음은

쓸쓸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마음은 아주 편안하다.

사랑도 미움도 없고 슬픔도 기쁨도 없다.

색깔과 소리마저도 없다. 아마 늙었나 보다.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분명 늙은 것이 아닌가?

손이 떨리고 있으니 분명한 일이 아닌가?

내 청춘이 벌써부터 사라져버린다는 것을

내 어찌 모르고 있으랴?

 

 

- 루쉰의《한 권으로 읽는 루쉰 문학 선집》중에서 -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246
해피데이
2009/08/02
8896
1245
무슨일?
2009/08/02
10302
1244
섹시컨셉
2009/08/02
10183
1243
oh
2009/08/01
10405
1242
파파라치
2009/08/01
8705
1241
오감도
2009/08/01
8861
1240
007
2009/08/01
11488
1239
아기와나
2009/08/01
9785
1238
파파라치
2009/08/01
11469
1237
ㅎㅎ
2009/08/01
7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