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는 지난 1월 3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파격적인 미니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 . . . . . . .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맨 어깨를 드러낸 셀카와 매혹적인 시선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전신샷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풍만한 가슴과 가느다란 허리, 완벽한 각선미까지 드러내며 ‘몸매 종결자’로 등극했다는 평이다. 홍수아는 사진과 함께 “봄아 ! 제발 빨리 와줄래..ㅜㅜ 너무너무 춥구나. 흑흑”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정말 이쁘세요~>.<”, “아~ 예술이구만..”, “사진 너무 아름답게 나오셨네요~ 여신이세여~”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홍수아는 지난 1월 20일 열린 ‘서울가요대상’시상식에 참석해 포토존에 서서 포즈를 취하던 중 드레스에 구멍이 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굴욕을 당했다. 하지만 지난번 굴욕을 만회하듯 ‘드레수아’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홍수아는 SBS 일요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2부 '영웅호걸'에서 숨겨왔던 예능감을 발산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