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휘성-2AM “변진섭 신보에 무한반복, 경의 표해”
작성자
apple
작성일
2010-12-02
조회
10453


Click Image to Enlarge

발라드의 전설 변진섭이 후배 뮤지션들을 감동시켰다.

한국 가요사에 발라드 장르를 뿌리내리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발라드 제왕 변진섭의 신보를 들은 후배 뮤지션들이 직접 나서 경의를 표하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실제로 휘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변진섭 선배님께서 새 노래 ‘눈물이 쓰다’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다’란 글을 남겼고, 2AM의 임슬옹 역시 ‘눈물이 쓰다’를 무한 반복해서 듣고 있다며 감탄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 솔의 대부 바비킴 역시 변진섭을 자신의 보컬 멘토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사실은 음악팬들에게 사이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새 앨범 타이틀곡 ‘눈물이 쓰다’를 발표하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변진섭은 '희망사항', '새들처럼',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로라', '홀로 된다는 것'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밀리언셀러를 기록, 시대를 대변하는 국민가수였다.

빅뱅의 태양이 ‘I need a girl’이란 노래 가사에 ‘희망사항’을 샘플링했을 만큼 변진섭의 노래는 후배들에게 리메이크 레파토리 1순위다. 변진섭은 "한창 잘 나가는 후배들이 내 노래를 리메이크하는 것을 보며 ‘그래도 내가 부른 노래들이 쉽게 사라지는 곡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뿌듯했다."고 밝혔다.

변진섭은 “트위터에 휘성이 올린 글을 보았다."면서 "어쩌면 단순히 선배가수 중 하나일 뿐인데, 그러한 극찬을 해주니 고마웠다"고 밝혔다.

또, "방송사에서 만난 2AM은 대기실로 몰려와 제게 자신들의 CD를 주면서 인사하더라."면서 "그 CD에 ‘눈물이 쓰다' 무한반복중, 선배님처럼 되고 싶습니다!’라고 써주는 거에요. 그것보다 고마운 건 ‘무한반복 중’이란 말을 보고 너무 고마웠어요."라며 흐뭇해 했다.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86
인성이
2009/01/21
12116
285
달맞이꽃
2009/01/21
10444
284
문어발
2009/01/21
11064
283
연아김
2009/01/20
15690
282
작은
2009/01/21
13288
281
쌈박
2009/01/20
14692
280
코스모스
2009/01/20
12972
279
tstory
2009/01/21
13524
278
장보고
2009/01/21
8916
277
하늘색
2009/01/19
13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