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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도 성스 폐인? … 스타들 잇달아 성스폐인 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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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n5 |
작성일 |
2010-10-28 |
조회 |
11215 |
미녀스타들이 KBS2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매력에 빠졌다.
박유천 박민영 송중기 유아인 주연의 '성균관 스캔들'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성스(성균관 스캔들 줄임말)폐인' '믹키 선준(박유천)' '걸오(유아인)앓이' '중기홀릭' 등 다양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 인기를 증명하듯 배우 김태희 이요원 가수 윤하 등이 몸소 '성균관앓이' 중임을 자처해 눈길을 끈다.
김태희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박유천을 알게 됐고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요원은 "박유천의 연기를 보며 깜짝 놀랐다. 극중 선준 역할에 걸맞게 상투도 잘 어울리고 파릇파릇한 느낌이 든다"며 호감을 표했다.
최근 트위터를 통해 박유천의 열성팬임을 인증한 강수정은 "어제 방송에서 선준 도령 고우셨어. 다음 주 지나면 그냥 울까봐요"라며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하는 걸오앓이 에 빠졌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콘서트 연습으로 바쁘지만 '성균관 스캔들'을 다시보기로라도 꼭 챙겨보고 있다. 무뚝뚝한 듯 하지만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수호남 걸오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고 말했다.
여자스타뿐만 아니라 배우 송일국도 '성균관 스캔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성균관 스캔들' 본방사수 중! 박유천 등 후배 배우들 맛깔스럽게 연기 잘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성균관 스캔들'은 오는 11월 2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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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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