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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얼짱들 벼락 관심에 ‘어리둥절’.. 김창조 “과한 수식어 나도 오글오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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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카푸치노 |
작성일 |
2010-10-28 |
조회 |
10021 |
세계 최고 ‘얼짱’으로 선정된 김창조, 이한국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두 사람은 다소 부담스러운 분위기다.
김창조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Face World Match라는 어플리케이션에서 랭킹 1위를 차지해 기분 좋으면서도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세계 최고 얼짱이라는 과찬은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저와 이한국씨는 외모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게 아니고 아이폰의 이상형 토너먼트 어플인 Face World Match에서 세계 15만명 유저의 전적과 인기도를 종합한 랭킹 1위라는 것이다. 그래서 저런 과한 수식어가 붙어버렸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두 사람이 끝이 아니라 앞으로 2대 3대 계속 뽑힐 예정이라며 “니가 뭐 세계 최고 얼짱이냐 흥분하지 마시고 일종의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마케팅이니...핫페이스 도전해 보시고 재밌게 즐기세요”라고 추천하기도 했다.
갑자기 생긴 세간의 관심에 대해서는 부담스러워 했다.
그는 “많은 관심과 응원 감사하지만 유언비어와 근거 없는 비난은 하지 말아주세요”라며 “저도 오글오글 거리니까 빨리 묻혔으면 좋겠어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페이스 월드매치를 통해 많은 분들과 좋은 인연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힌 적은 없다는 사실도 전했다.
이한국도 27일 밤 늦게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럴 수가...ㅋㅋㅋ”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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