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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카푸치노 |
작성일 |
2010-10-27 |
조회 |
13217 |
이효리가 지난 달 6년간 동고동락해 온 매니저 이모씨에게 3000만원대 고급 승용차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일간스포츠는 이효리의 기획사인 B2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말을 밀어 “이효리가 함께 일하는 로드매니저가 타고 다니던 차가 낡았다”면서 “승용차를 바꿔주기로 했다. 차는 매니저 이씨의 취향을 고려해 직접 고르도록 했다”고 전했다.
매니저 이씨는 이효리의 첫 소속사인 DSP미디어 시절부터 함께 현장을 누빈 로드매니저. 이후 엠넷미디어를 거쳐 현재의 소속사인 B2M엔터테인먼트까지 이효리와 함께해 왔다.
한편 이효리는 10억원대의 계약금을 뿌리치고 계약금 한 푼 없이 핑클 시절 함께 일했던 매니저들이 설립한 B2M엔터테인먼트로 적을 옮겨 끈끈한 의리애(?)를 과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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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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