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24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해맑은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미니홈피에 미국과 캐나다, 파리에서 찍은 여행사진을 올렸다.

그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7개월 만에 다시 온 벤쿠버 기분이 묘했다"며 "올림픽 때 기억이 새록새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또한 "유니세프 행사차 뉴욕갔을 때 잠깐의 틈을 타 타임스퀘어 구경. 시간이 넉넉하지 못 해서 아쉬웠음", "몬트리올 기차 타고 1박2일 여행 다녀왔다. 가게에 피켜스케이트 모양 득템했다. 완전 기분 좋아보여" 등의 여행기를 적어 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