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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NBC "여심 잡은 레이디 맨" 존박 활약 극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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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라에몽 |
작성일 |
2010-10-23 |
조회 |
11102 |
"'슈스케'에서 여심을 잡은 건 오직 한 명 뿐이었다"
존 박이 美 유력 방송에서 극찬을 받았다. 엠넷 '슈퍼스타K 2'에서 보여준 눈부신 활약이 인정을 받은 것. 최종 문턱에서 탈락했지만 '아메리칸 아이돌'에 이어 '슈스케'에서 또 한번 용기있는 도전에 나선 점이 화제를 모은 셈이다.
미국 유명 방송 채널 '엔비씨(NBC)-시카고' 는 지난 22일(한국시간) "존 박이 한국판 '아메리칸 아이돌'인 '슈퍼스타K 2' 에서 선전했다"면서 "최종 결선 진출자 중에 여심을 사로잡은 건 존 박 뿐 이었다"고 보도하며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NBC는 존 박이 한국 여심을 잡을 수 있었던 요인을 두 가지 꼽았다. 첫 번째는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 두 번째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들었다. 이런 매력이 미국에 이어 한국의 여성 팬들까지 흡수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 분석했다.
또한 NBC는 한국에서 여성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점 때문에 '레이디 맨'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는 것도 강조했다. 이런 독보적인 여성층의 지지를 근거로 향후 존 박의 한국 활동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도 높게 점쳤다.
하지만 우승 예상은 엇나갔다. NBC는 당초 "마지막 파이널에서 챔피언으로 남을 사람은 결국 존 박이 될 것"이라고 장담한 바 있다. 하지만 존 박은 허각에 공통곡 미션과 자유곡 대결, 문자 투표에서도 밀리며 2등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존 박은 22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슈퍼스타K 2' 최종전에 나섰으나 허각에 우승을 내줬다. 공통곡인 조영수의 '언제나'와 자유곡 '취중진담'을 불렀으나 총점 596점을 받아 최종 합계 988점을 기록한 허각에게 큰 점수차로 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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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
201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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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
2010/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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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e |
2010/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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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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