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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AM 조권, 허리가 26 인치? 신체비밀 깜짝 공개
작성자
j2
작성일
2010-10-18
조회
9137




그룹 2AM 멤버 조권의 특이한 신체 비밀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연예인들의 신체 비밀이 덩달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조권은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 코드'에 출연, “허리 사이즈가 26이다. 턱수염도 나지 않아 면도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밝혀 출연진과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자인 내가 부러워하는 건데. 남자가 26인치라니" "조권 TV로 봐도 정말 말랐다고 생각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신체 비밀을 가진 연예인은 조권 뿐만이 아니다. 가수 이효리는 네 번째 손가락이 굽혀지지 않는 신체 비밀을 가지고 있다. 이효리는 과거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양손 네 번째 손가락이 안 굽혀지는 유전이 있다”는 등 신체 비밀을 털어놓은 바 있다.

'국민 MC' 유재석에게는 다소 부끄러운 신체 비밀이 있다. 유재석의 비밀은 이미 널리 알려진 대로 젖꼭지가 남들보다 다소 아래에 위치해 있다는 것.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방송에서 신체적 특징을 빗대 유재석에게 '저쪼아래'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네티즌들 역시 유재석을 위해 '저쪼아래닷컴'이라는 홈페이지를 만드는 등 유재석의 신체 비밀을 단점이 아닌 하나의 개그 코드로 승화시키고 있다.

'기부천사' 김장훈 역시 신체 비밀이 있는데 그의 비밀은 조권과 비슷한 경우다. 몸이 너무 말랐다는 것. 때문에 김장훈은 한 여름에도 반팔을 안 입는 것으로 유명하다.

과거 김장훈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너무 마른 자신의 몸에 팬들이 걱정할까봐 여름에도 반팔티 속에 긴 팔을 겹쳐 입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김장훈은 터틀넥 티셔츠를 즐겨 입는데 그 역시 너무 마른 몸매를 감추기 위한 일종의 코디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권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록그룹 부활의 김태원 역시 “몸에 털이 잘 나지 않는다. 그래서 면도 크림을 하나 사면 2년 이상 쓴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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