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황정음 어색 사투리 연기 화제 “어설퍼서 더 귀여워”
작성자
j2
작성일
2010-10-12
조회
5315





배우 황정음의 어색한 부산 사투리 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황정음이 2009년 영화 ‘바람’에 출연했던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황정음은 ‘바람’에서 주인공 정우가 맡은 역할인 짱구의 여자친구 주희 역을 맡았다. 고등학생 역할이라 교복을 입고 머리를 단정히 묶은 황정음은 1년 전이라 그런지 지금과 별 다른 모습은 아니었다.

황정음은 부산 사투리가 익숙치않은지 “아이다, 밥 먹었나”라는 짧은 대사도 어색하기만 했다. 부산 출신인 정우가 사투리를 리얼하게 구사하는 바람에 서툰 사투리를 구사하는 황정음이 오히려 돋보였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어색 어색 열매 먹은 것 같다”, “영화 볼 때 솔직히 사투리가 좀 거슬리긴 했다”, “어설퍼서 더 귀엽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바람’은 7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민들레가족’에서 마야의 남편으로 출연했던 배우 정우가 18살 짱구로 분해 열연을 펼친 영화로 거칠 것 없는 10대가 진짜 남자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486
lindsay
2010/08/22
5912
6485
홀로서기
2010/08/22
5978
6484
도라에몽
2010/08/22
6153
6483
queri
2010/08/22
6020
6482
강속구
2010/08/22
5959
6481
tntls
2010/08/22
8340
6480
호이
2010/08/22
7789
6479
aewafsh
2010/08/22
6074
6478
레스타트
2010/08/22
6357
6477
잉꼬
2010/08/22
5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