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우들 대부분은 두툼한 패딩 점퍼를 입고 있거나 담요 등을 두른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캔 커피로 손을 녹이는 연기자도 보였다.
`성균관 스캔들`은 같은 시간대 경쟁 드라마인 MBC `동이`와 SBS `자이언트`에 밀려 6.3%의 시청률로 출발했으나 박유천, 송중기, 유아인, 박민영, 서효림, 전태수 등 젊은 배우들의 인기에 힘입어 9월 말 두자릿수 시청률에 올라서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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