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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 박민영, 만취해 유아인에게 업혀 귀가 '걸오앓이 다시 한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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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누룽멍구 |
작성일 |
2010-10-10 |
조회 |
6047 |
[티브이데일리=조의지 기자] 만취한 박민영이 유아인에게 업힌 채 귀가한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 2TV '성균관 스캔들'(김태희 극본, 김원석 연출)에서는 성균관 동방생 이선준(박유천)과 문재신(유아인)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윤희(박민영)이 만취해 재신에게 업혀 귀가했다.
지난 13회 방송분에서 성균관 입청재 때 선준과 효은(서효림), 윤희와 초선(김민서) 네 사람이 함께 만난 자리에서 서로를 의식한 선준과 윤희의 팽팽한 기싸움이 그려졌다.
지난 4회에서 '한 입 털기'로 만취해 쓰러져 버린 선준이 윤희에게 업혀가며 보여줬던 만취연기에 이어 이번에는 윤희가 재신에게 업혀 가는 상황을 맞게 된 것.
특히 사진 속 윤희는 잔을 들고 거나하게 취한 대물 도령 박민영의 귀여운 모습과 이를 업고 가는 유아인의 모습은 마치 자상하고 듬직한 큰오빠 포스를 내뿜고 있어 다시 한 번 '걸오앓이'를 일으킬 예정.
촬영 현장의 한 관계자는 "박민영의 자연스럽고 능청스러운 만취연기 덕분에 유아인과 박민영이 서로 웃음을 참느라 고생했다"며 "선준의 만취 연기 때와는 또 다른 윤희의 귀여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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