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원빈, 자나깨나 아저씨…이번에는 '딸바보'
작성자
j2
작성일
2010-10-06
조회
7088





김지은 기자 = 영화배우 원빈(33)이 ‘딸바보’라는 별명을 얻었다.

여성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움짤’, 즉 움직이는 짤막한 영상에는 원빈이 자신과 함께 출연한 어린이를 각별히 챙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조회수 1만건을 넘기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매거진 엘르의 TV채널인 엘르앳TV 프로그램 '무비스틸’의 촬영현장이다

‘딸바보’는 여자 아역배우를 자기 딸처럼 대하는 남자연예인에게 붙이는 인터넷 신종어다.

원빈의 움짤을 본 이들은 “태어났는데 아빠가 원빈이다. 세상 남자 눈에 안 들어 올 듯. 그 딸(아역배우) 나중에 결혼 못하는 것 아니냐”며 즐거워했다.

영화 ‘의형제’ 촬영장에서 여자 어린이 배우와 다정히 놀아주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강동원(29)도 ‘딸바보’가 된 바 있다.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256
rora
2010/04/08
6465
4255
올슨
2010/04/07
8668
4254
peerless
2010/04/07
7249
4253
보핍보핍
2010/04/07
6190
4252
가로수
2010/04/07
6670
4251
바닐라
2010/04/07
6982
4250
고딩
2010/04/07
7440
4249
보핍보핍
2010/04/07
6644
4248
웃어
2010/04/07
8244
4247
보핍보핍
2010/04/07
6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