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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남격 합창단 뒤늦게 솔로발탁, 배다해에 미안했다” 고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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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로시 |
작성일 |
2010-09-29 |
조회 |
8338 |
선우가 '남격' 합창단에서 솔로로 발탁됐을 당시 소감을 밝혔다.
선우는 9월 2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뉴스타임'에 출연해 최근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합창단에서 솔로를 맡은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남격' 합창단에서 함께 솔로파트 경쟁을 벌였던 배다해와 출연한 선우는 "배다해 언니가 계속 솔로를 연습하던 상태에서 일주일전 갑자기 바뀌어 사실 당황스러웠다"면서도 "솔직한 마음으로는 좋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연습을 계속한 언니한테 미안함도 있고 부담도 됐다"고 덧붙였다.
반면 배다해는 솔로파트가 바뀌어 서운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처음부터 (박칼린) 선생님이 원했던 거는 선우같은 목소리였기 때문에 바보같은 소리일지는 모르지만 내려놨었다"며 "선우가 하겠거니 싶으니까 기대를 안해 서운한 감정은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받은 배다해는 "알아봐 주는 사람들이 있어 이제 좀 실감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선우도 "예전보다는 알아봐 주는 편이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KBS 2TV '연예가중계' 대표 리포터로 다른 사람에게 질문만 하다가 질문을 받는 입장이 되고보니 훨씬 편하고 좋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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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
201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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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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