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MC몽, 입대 피하려 발치' 호주서도 보도..포털 메인에도
작성자
도라에몽
작성일
2010-09-24
조회
8471




고의 발치를 해 병역을 기피했다는 의혹으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가수 MC몽(본명 신동현, 31)의 사건이 호주에도 크게 보도됐다.

호주에서 공중파에 버금가는 영향력을 지닌 폭스텔(foxtel) 계열의 인터넷 언론 스카이뉴스(www.skynews.com.au)는 지난 19일 MC몽 사건을 비중있게 다뤘다. 이 뉴스는 한국 경찰의 말을 인용해 MC몽이 군입대를 피하기 위해 고의로 발치를 한 혐의로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또 경찰의 말을 토대로 MC몽이 여러 차례 군입대를 연기하면서 공무원 시험, 해외 스케줄 등의 이유를 댔다고도 보도했다.

이 뉴스는 "한국에서는 신체가 건강한 성인 남성이 2년간 군 복무를 해야한다. 그러나 유명인들의 경우 군 입대 기간 동안 팬들에게서 잊혀질 것을 두려워해 종종 군 입대 회피 유혹에 빠진다"고 전했다.

호주의 일간지 '더 에이지(The Age)' 역시 지난 18일 MC몽의 사건을 주요 외신 기사로 보도했다.

MC몽의 기사는 17일과 18일 호주의 포털사이트인 '나인엠에스엔(www.ninemsn.com.au)'의 메인 페이지에 사진과 함께 게재되기도 했다.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936
미라
2009/12/11
7097
2935
홍길동
2009/12/11
7953
2934
jj
2009/12/11
7226
2933
하이애나
2009/12/11
6804
2932
도라에몽
2009/12/11
8113
2931
도라에몽
2009/12/11
8810
2930
femi
2009/12/10
6492
2929
설화
2009/12/10
7501
2928
고저스
2009/12/10
6448
2927
타비
2009/12/10
7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