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난 이루의 아이를 낙태했다” vs "다른 남자의 아이“
작성자
j2
작성일
2010-09-07
조회
6683





가수 태진아·이루 부자와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작사가 최희진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낙태종용’ 글을 올려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희진은 4일 밤 10시경 “이제 늦어버린 사과 따위는 안 받아도 된다”로 운을 뗀 뒤 “살인자 태진아”, “사람을 직접 죽여야만 살인인건 아니다”, “당신이 강제로 죽인 내 아기 살려내. 보고 싶은 우리 아기”라며 태진아의 강요에 의해 이루의 아이를 낙태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태진아 측은 6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의 ‘연예특급’코너에서 “(최희진의) 임신 여부조차 확인이 불가능하고, 설사 임신이었다고 해도 아이 아버지가 누군지 불분명하다”면서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다”고 그의 주장을 일축했다. 또한 “최희진이 과거 돈을 요구한 다른 피해자가 있다. 준비는 끝났으니 곧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양측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낙태’라는 폭탄발언을 한 최희진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 할 만 한 그 어떤 증거자료도 공개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이번 사건을 바라보는 네티즌들은 “서로 누워서 침 뱉기”, “진흙탕이 따로 없다”면서 확실한 공식 석상에서의 해명을 원하고 있다.

한편 최희진이 올린 이 글은 게시된 지 하루 만에 삭제되어, 그의 심경에 갑작스럽게 변화가 생긴 것은 아닌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846
abin
2011/10/25
47936
7845
top
2011/10/25
47549
7844
대남
2011/10/25
47063
7843
jp kim
2011/10/24
42455
7842
k
2011/10/21
42732
7841
k
2011/10/21
43512
7840
1
2011/10/21
44006
7839
my1530
2011/10/21
48220
7838
gogo
2011/10/20
46531
7837
1016
2011/10/19
46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