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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류승희인턴기자 |
마약 복용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배우 주지훈이 방송에서 찬밥 대우를 당했다.
주지훈은 5일 방송됐던 SBS '한 밤의 TV연예'에 출연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주지훈은 이날 이준기와 함께 6·25 60주년 기념 뮤지컬 '생명의 항해'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주지훈은 이준기와 함께 취재를 온 '한 밤의 TV연예'에 출연했지만, 말 한 마디 없는 것은 물론, 클로즈 업 된 화면이 한 컷도 없었다.
뿐 아니라 '한 밤의 TV연예' '생명의 항해'에 출연진을 거론하면서도 주지훈 이름만 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차라리 이준기 단독 인터뷰로 하지. 주지훈은 도대체 뭐냐", "주지훈인 줄도 모르겠더라" 등 글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