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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 남자' 한일 주인공 김현중-오구리 슌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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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캐시캣  | 
           작성일  | 
          
		  2010-07-21  | 
		  조회  | 
          
		  1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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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오구리 슌이 7월 20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만남을 갖고 일본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현중과 오구리 슌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 까닭은 만화 원작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같은 캐릭터를 연기했기 때문. 김현중은 한국판 '꽃보다 남자'에서 윤지후 역을, 오구리 슌은 일본판에서 루이 역을 각각 맡았다. 
 
한국과 일본에서 꽃미남 열풍을 일으킨 두 사람인만큼 한일 팬들 간의 비교와 경쟁도 만만치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판과 일본판 모두 상대 국가에서도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한편 오구리 슌은 자신이 연출한 영화 '슈얼리 섬데이'로 제14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Pifan/ 7월15일~25일) 참가차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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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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