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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지성과 러브신 찍을 때 실제로 두근거렸다” 고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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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j2 |
작성일 |
2010-07-17 |
조회 |
6471 |
배우 서지혜가 지성에 대해 깜짝 고백했다.
서지혜는 MBC 주말드라마 '김수로'(극본 장선아 한대희/연출 장수봉)에서 철의 여왕 김수로(지성 분)을 사랑하는 허황옥으로 열연하고 있다. 서지혜는 "수로와 러브신을 찍을 때는 실제로 두근두근 거린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왕권을 향한 치열한 경쟁뿐 아니라 김수로를 사이에 둔 허황옥과 아효(강별 분) 두 여인의 각기 다른 색깔의 사랑 이야기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김수로'는 수로-아효 커플의 알콩달콩 로맨스에 이어 수로-황옥 커플의 애절한 핑크빛 로맨스를 본격적으로 그려나가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콩닥콩닥 뛰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번 주 방송되는 '김수로'에서는 석탈해(이필모 분)의 계략으로 위기에 빠진 수로를 돕기위해 물심양면을 다하는 허황옥의 헌신적인 모습이 두 남녀의 로맨스에 주를 이룰 예정이다.
이에 신귀간(유오성 분)의 음모로 허장상(허황옥 父)이 위험에 빠져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불러오게 되자 슬픔에 빠진 허황옥을 위해 수로가 그녀의 옆자리를 지켜주며 조금씩 연모의 정을 키워나가게 된다.
이에 지성은 "강별에 이어 서지혜까지 두 여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어 몸둘 바를 모르겠다"며 "배우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눈빛 연기인데, 서지혜는 진심 어린 눈으로 연기하는 배우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서지혜는 "지성이 워낙 연기를 잘해 함께 연기를 하게 되면 절로 그 상황에 몰입이 된다. 더욱이 수로라는 캐릭터가 남자로서 매력이 넘치고 여자라면 한 번쯤은 기대 보고픈 역할이기 때문에 절로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며 "지성과 함께 하는 장면마다 실제 허황옥이 된 듯 설레고 두근대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특유의 기지로 위기의 상황들을 기회의 발판으로 삼아가며 왕으로서의 자질을 조금씩 뽐내고 있는 수로의 활약은 앞으로의 극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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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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