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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더스 간 재범, 미련 남은 기획사들
작성자
j2
작성일
2010-07-09
조회
9639

싸이더스 간 재범, 미련 남은 기획사들




[OSEN=조경이 기자] 남성 아이돌 그룹 2PM 전 멤버 재범(본명 박재범)이 싸이더스HQ와 최종 계약서가 오가는 가운데, 이 소속사로 결정하기 전에 국내의 굵직한 대형 소속사들의 러브콜이 빗발쳤던 것으로 드러났다.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재범이 싸이더스로 가닥을 잡기 전에 아이돌을 키우는 가수 쪽 대형 소속사 몇 군데와 최근 가장 핫한 연기파 여배우와 남자 배우가 밀집돼 있는 엔터테인먼트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여러 곳의 러브콜이 이어졌지만 재범의 아버지가 싸이더스HQ로 마음을 정하고 정훈탁 대표와 접촉, 현재 계약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싸이더스HQ는 남성그룹 GOD, 여성그룹 LUV 등을 배출했고 음반사업본부를 통해 가수들의 앨범과 드라마 OST를 발표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들이 재범의 마음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로 조인성 한예슬 전지현 장혁 차태현 송중기 엄기준 박주미 등이 소속돼 있어 연기자로의 행보에도 많은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재범은 연습생 시절 친구와 인터넷 상에서 나눴던 글이 문제가 돼 지난해 9월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어 9개월 만인 지난 6월 미국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 차 한국에 돌아왔고 여러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하이프네이션’은 비보이들의 애환과 성공기를 담은 작품으로 재범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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