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가수 화요비가 그녀만의 독특한 연애관을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화요비는 최근 SBS '육감대결'에 출연해 '착각'에 관한 남녀심리를 주제로 한 토크에서 "남자라면 바람을 피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화요비는 "내 남자는 바람을 피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이경규의 질문에 "바람을 피울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르는게 약이라고 나한테만 안 들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랑 헤어지면 남자가 폐인 될 것이다'라는 질문에는 "정 반대다. 나랑 헤어지면 더 잘 살 것"이러고 털어놨다.
한편, 화요비는 지난달 1년간 교제하던 슬리피와의 결별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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