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친상을 당한 걸그룹 원더걸스의 선예를 위로하기 위해 조권과 선미 등이 빈소를 찾아 슬픔을 나눴다.
조권과 선미는 24일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선예 아버지의 빈소를 찾았다. 이날 빈소를 방문한 한 연예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조권과 선미가 선예의 부친상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빈소를 찾았다"며 "함께 눈물을 흘리며 슬픔을 나눴다"고 전했다.
선예의 아버지 민 모씨는 24일 새벽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현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6일이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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