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뛰어난 패션감각을 자랑하는 배우 류진이 다크서클에 먼지를 뒤집어 쓴채 연장질을 해야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국가가 부른다'(최이랑 이진매 극본, 김정규 연출)에서 한도훈(류진)은 하나(이수경) 몰래 전화를 하러 창고로 피했다가 갇히게 됐다.
예상치도 못한 상황에 빠진 도훈은 주위에 있던 숟가락 가위 톱 낫 등으로 잠긴 문을 열기 위해 열심히 연장질을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점점 극한의 공포에 빠진 도훈은 다크서클이 턱 밑까지 내려온채 결국 하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자신이 만든 덫에 자신이 걸린 셈.
시청자들은 도훈의 허당매력에 "도훈의 허당매력!", "거부할 수 없는 도훈의 매력", "류진씨 이미지 완전 변신했는데 호감이다" 등 호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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