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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변심 “‘뜨형’이 ‘무도’보다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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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라에몽 |
작성일 |
2010-06-14 |
조회 |
6112 |
박명수가 변심했다.
그동안 공공연히 '뜨형'보다 '무도'가 좋다고 했던 그가 마침내 '뜨형' 쪽으로 마음이 기운 것이다.
박명수는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멤버. 그러나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밤)의 신생코너 '뜨거운 형제들'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1인자 유재석의 그늘을 벗어나 그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그러나 박명수는 방송을 통해 "'일밤'과 '무도' 중 선택하라면?"이라는 질문에 "당연히 '무도'"라고 답한 바 있다. 이외에도 김태호PD가 문자로 "무한도전이 좋아요, 뜨거운 형제가 좋아요"라고 묻자 "무도지"라고 답이 돌아왔다는 일화도 있다.
하지만 최근 박명수는 '뜨거운 형제들' 오윤환PD가 "형, 정말 '무도'가 더 좋아요?"라고 보낸 문자에 "뜨형이 조치 알면서도^^"라고 답을 했다. 평소 답문을 자주 보내지 않는 박명수가 이모티콘까지 넣어 애정을 담은 것이다.
이처럼 현재 MBC 예능국 내부에서는 잔잔한 새 바람이 불고 있다. 오랜기간 동안 침체를 벗어나지 못했던 '일밤'이 '뜨거운 형제들'을 선두로 부활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리얼 버라이어티 대세 가운데, 스튜디오 속 상황극과 아바타 소개팅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뜨린 '뜨거운 형제들'의 무한 질주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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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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