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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맹활약에 온라인 차두리 로봇설 후끈 ‘폭소만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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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ono |
작성일 |
2010-06-13 |
조회 |
5852 |
그리스 전 차두리의 맹활약이 네티즌들을 움직이고 있다.
12일 열린 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B조 첫 경기였던 한국과 그리스 전은 한국의 2-0 완승으로 끝났다. 특히 차두리의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오버래핑, 탄탄한 수비력이 빛을 발하며 이날 승리의 숨은 공신으로 차두리가 거론되기도.
이런 차두리의 맹활약에 네티즌들이 또 다시 '로봇설'을 꺼내들었다. 지난 2002년 월드컵 당시에도 유행했던 차두리 로봇설은 차범근 前 수원삼성 감독의 해설과 맞물리면서 웃음을 더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차범근 SBS 해설위원이 차두리의 이야기만 나오면 쑥스러워하며 말을 줄이는 모습에서 네티즌들은 "차두리를 조종하기 위해 정신을 집중하기 때문"이라고 너스레를 떨고 있다. 특히 탄탄한 몸과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은 이런 차두리 로봇설을 만든 또 하나의 이유가 됐다.
한편 차범근 SBS축구해설위원이 아들 차두리의 경기에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리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차범근 해설위원은 13일 오후 방송된 2010 남아공 월드컵 특별기획 SBS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대한민국과 그리스의 조별예선 첫 경기가 모두 끝난 뒤 "차두리 선수의 경기에 만족하냐?"는 질문에 엄지손가락을 들며 만면에 미소를 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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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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