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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산다라 박에 소개팅 주선 김현중 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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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가을겨울 |
작성일 |
2010-06-09 |
조회 |
7972 |
[TV리포트 이경남 기자] 배우 구혜선이 2NE1(투애니원) 산다라 박에게 SS501 김현중을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토크쇼 '승승장구-구혜선 편'(연출 윤현준)에는 소속사 동료이자 절친인 2NE1 산다라 박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산다라 박은 "내가 카메라 앞에서는 깨방정이지만 평소에는 진지하다. 먼저 말을 못한다"며 자신의 내성적인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혜선이가 '꽃보다 남자'를 찍을 때도 F4를 소개시켜달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누구를 소개받고 싶냐"고 MC들이 입을 모으자 산다라 박은 "다 멋있으니 그 중 아무라도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구혜선은 "F4 멤버들 역시 산다라 박을 좋아한다. 기대해 봐 봐"하고 귀띔했고 산다라 박은 "사장님 한테는 비밀로 해달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구혜선은 "산다라 박과 F4 멤버 중 누구랑 어울릴 것 같냐"는 물음에 "김현중"이라고 답하며 산다라박에게 "괜찮아? 마음에 들어?"하고 물어 미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지후 선배, 멋있는거 같애"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몰래 온 손님' 코너 또 다른 게스트로는 소녀시대의 윤아가 출연했다. 평소 윤아의 팬이었다는 구혜선은 갑작스런 윤아의 등장에 "너무 좋다. 눈물이 나온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승승장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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