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이리스'의 주연배우들이 OST 콘서트 'Dramaticlive stage IRIS' 참석차 5월 31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김포공항에서는 이병헌 김태희 김승우 김소연 신승훈 김태우 등이 출국 길에 올랐으며 정준호는 이날 밤 항공편으로 뒤늦게 출국한다.
이번 '아이리스' OST 콘서트 투어는 지난 26일 일본 오사카의 오사카조홀에서 2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6월1일 도쿄의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2회 공연이 열린다.
한편 이번 투어 공연은 오사카 및 도쿄의 총 6만여 객석이 공연 전 완전 매진돼 전례가 없던 입석표까지 판매됐지만 이마저 바로 매진되는 등 한류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초특급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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