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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돈 많다고 옷 잘입는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스타
작성자
doory
작성일
2010-05-11
조회
7264

휴....돈도 많고, 쇼핑도 자주 하는 것 같은데...
도대체 돈을 어디다 쓰는 건지. ㅠㅠㅠㅠ


브리트니, 어그부츠는 제발 좀 버려주시길. ㅋㅋㅋㅋ ㅠㅠㅠㅠ







구멍난 옷은 왜....;;



부츠 좀 버려.



깔끔하게 입었네...근데 부츠.



부츠. -_-



부...ㅊ



..................;;;






동대문 가도 저것보다 예쁜 옷 많겠다...ㅠㅠ









그나마 평범하게 차려입은 모습...;;






보너스.
브릿이 옷을 못 입는 이유...swf



동대문'스피어스 패션'바람 (2003년)

美팝스타 스피어스 구입한 재킷ㆍ청바지 불티


음반 홍보차 방한 중인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가 지난 10일 오후 동대문 두타에 깜짝 쇼핑을 다녀간 이후 그녀가 구입해간 재킷과 청바지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브리트니가 이날 두타에서 직접 구입한 상품은 정장풍의 갈색 벨트 재킷과 귀여운 느낌의 토끼털 니트 재킷, 옆선에 가죽이 덧대져 날씬해 보이는 청바지 그리고 화사한 분홍색 양털 니트 등이었다.

갈색 벨트 재킷을 판매한 두타'플러스' 매장의 판매사원은 "브리트니가 쇼핑을 다녀간 뒤 곧바로 여성고객들이 몰려 제품을 구입해 갔다"며 "아예 브리트니 재킷이라고 써붙이고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바지 전문매장'핫페퍼'도 브리트니가 직접 구입한 청바지를 브리트니 청바지라고 부르며'브리트니처럼 섹시하고 튀는 스타일의 청바지로 멋을 내보라'고 손님몰이를 하고 있다.

두타 관계자는 "짧은 방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브리트니가 다른 쇼핑명소를 마다하고 동대문을 찾은 점은 주목할 만하다"며 "동대문의 브리트니 바람이 연말연시 매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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