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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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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세기의 결혼 D-1..국내외 큰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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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에리카 |
작성일 |
2010-05-01 |
조회 |
4320 |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5월2일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두 사람의 결혼식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두 사람은 한국을 대표하는 선남선녀 커플인데다 아기 소식까지 겹치면서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결혼식은 장동건이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인만큼 국내외 취재열기가 뜨겁다. 장동건 소속사측에 취재 의사를 밝힌 인원만 500여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 측은 취재진의 편리를 위해 결혼식이 열리는 신라호텔 영빈관을 취재실로 제공할 계획이다. 본식이 열리는 다이너스티홀은 이미 사전 준비에 들어갔다. 고소영과 친분을 갖고 있는 이부진 신라호텔 전무가 철저한 준비를 지시한 터라 세세한 곳까지 신경을 쓰고 있다는 후문.
결혼식을 하루 앞둔 고소영은 취재진을 따돌리려 하루 앞서 신라호텔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이번 결혼식에 청첩장을 소지한 사람에 한해 지정좌석을 마련할 만큼 철통보안을 유지하고 있다.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식은 한국의 톱스타 커플 시초라 꼽히는 엄앵란 신성일 못지않게 큰 화제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당시 엄앵란 신성일 결혼식에는 워커힐 호텔에서 시민 4000여명이 모일 만큼 큰 화제를 샀다.
이번 결혼식은 식기와 예식장 장식까지 일일이 소개가 될 만큼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호텔의 마케팅 일환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사람들의 호기심과 선망을 자아내는 것은 분명하다.
특히 플래티넘 브라이드의 대표주자로 인식되는 고소영은 웨딩드레스와 반지까지 하나하나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결혼식을 찾은 하객도 면면이 화려하다. 권상우 송승헌 소지섭 이병헌 원빈 등 한류 톱스타 뿐 아니라 영화인들도 두루 초청됐다. 정, 제계 인사도 두루 초청됐다는 후문이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결혼식을 마친 뒤 신라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 첫날 밤을 보낸다. 신혼여행은 임신 5개월째인 고소영을 고려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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