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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메부러버 |
작성일 |
2010-04-21 |
조회 |
4554 |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5월 2일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장동 건 고소영 커플은 결혼식을 간소하게 치르고 싶다는 뜻에서 17일 서울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조심스럽게 진행했다.
5월 2일 5시 신라 호텔에서 500여 명의 양가 하객을 모시고 치러질 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결혼식 주례는 장동건이 주연한 영화 '더 워리어스 웨이'의 이승 무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승무 감독의 아버지 이어 령 전 문화부 장관이 맡았고 사회는 신랑 신부의 오랜 영화계 선배인 영화배우 박중 훈이 맡는다.
축가는 두 사람 모두와 친분이 있는 가수 신승 훈이 부른다. 공연 차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신승훈은 장동건이 직접 전화를 걸어 뒤늦게 결혼식 축가를 부탁했음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응해주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결혼식의 플라워 데코레이션은 신부와 개인적으로 오랜 친분이 있는 신라호텔의 이부 진 전무가 결혼식을 축하하는 의미로 직접 챙길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 고소영 커플 결혼식의 총 디렉터를 맡은 스타일리스트 인트렌드 정윤기 이사는 "신부의 웨딩드레스는 알려진 대로 '오스카 드 라 렌타(Oscar de la Renta)' 바이 소유(by Soyoo), 신랑의 턱시도는 '톰 포드(Tom Ford)'이며 결혼반지는 '쇼파드(Chopard)'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 편 결혼식 당일에는 새롭게 리뉴얼한 신라호텔 영빈관 중정에 셀러브리티 하객들을 위한 포토존을 마련하고 이곳에서 결혼식 전에 장동건 고소영 커플이 직접 인사를 하게 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신혼여행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은영 기자 helloey@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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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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