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하리수 맞아?” 어려진 외모
작성자
sdd
작성일
2010-04-19
조회
9434




방송인 하리수가 셀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하리수는 최근 미니홈피에 셀카를 찍어 일상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13일 '극강동안'이라는 제목 아래 "오늘은 제가 봐도 놀랄만큼 너무 어려보이게 나온 사진이 찍혔다"며 "이게 웬일인지... 우울한 날, 하늘에서 주는 선물인가보다"며 즐거워했다.

그 다음 사진에서도 셀카를 공개하며 "요즘 저보고 다들 예뻐졌다고 한다. 그래서 항상 행복할 것 같은데, 왜 마음은 울쩍한걸까"라며 "마음이 외로운건지, 웃고 싶어도 웃을수 없고, 잠도 못자고, 먹어도 배가 고프고, 웃어도 기쁘지 않고, 혼자 있으면 눈물만 난다"며 어려진 외모와 달리 어두운 심경을 밝혔다.

이어  "나이가 몇인데 사춘기도 아니고, 요즘들어 생각이 많아지고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며 "정말 난 바보인가 보다. 하나를 알면 하나 뿐 더 이상은 알고 싶지 않다. 아이처럼 제가 그렇다"고 덧붙여 남들은 알기 힘든 자신만의 고민을 적어두었다.

한편 하리수는 작은 카페에서 노래하는 가수들이 꿈의 무대에 서는 과정을 그린 영화 '골 때리는 여자들'에 출연 예정이다. 8월부터 촬영을 시작하는 이 영화에는 김새롬, 배슬기, 김나영, 마야 등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746
하트브레이커
2009/09/18
7698
1745
10점만점
2009/09/18
9789
1744
10점만점
2009/09/18
11224
1743
10점만점
2009/09/18
7690
1742
파파라치
2009/09/18
8434
1741
ㅁㅎ
2009/09/17
21477
1740
ㅁㅎ
2009/09/17
17120
1739
cute!!!
2009/09/17
8373
1738
다크호스
2009/09/17
8099
1737
Tia
2009/09/17
8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