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걸스, 신 앨범 다음 달 발매=6월에 미국 투어 개시
【서울5일AFP=시사】한국 출신의 인기 여성 보컬 그룹「원더 걸스」 신 앨범이 5월에 세계 동시 발매된다. 또, 6월에는 미국에서 콘서트 투어를 개시한다고 소속 회사 JYP엔터테인먼트가 5일 분명히 했다.
5월 15일에 발매되는 신 앨범의 타이틀곡과 뮤직·비디오는 영어, 한국어, 중국어의 3개 국어로 제작. 6월 개시 투어의 상세한 일정은 후일 정해질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성명으로「신 앨범이 미국 시장에서의 그녀들의 지위를 강고하게 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코멘트했다.
원더 걸스는 2007년의 데뷔 후,「Tell Me」「So Hot」「Nobody」의 싱글 3곡이 한국에서 연속 1위에 빛났다. 또, 첫 미국 투어 중의 작년 10월에는「Nobody」가 미국 히트 차트에 랭크 인,「빌보드·핫100」의 76위에 들어갔다.
멤버는, 2월에 탈퇴한 선미를 대신해, 영어와 중국어도 통달한 혜림이 가입했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00405-00000126-jij-ent (원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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