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 개그맨 겸 배우 문세윤 어머니 최옥행씨가 아들의 결혼에 대해 반대했었다고 털어놨다.
최옥행씨는 3월 3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며느리 김하나씨에 대해 "결혼 전에 조금 반대를 했다"고 밝혔다.
최옥행씨는 "밉거나 얼굴이 못생겨서가 아니라 고생시킬 까봐 반대를 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최옥행씨는 "지금은 좋다"고 며느리에 김하나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문세윤은 지난 2009년 11월 치어리더 김하나씨와 결혼했다. 김하나씨는 프로야구단 LG 트윈스의 치어리더 팀장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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