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수억대 쇼핑몰 CEO인 김예진(25)이 가슴라인을 과감히 드러내 '노출증 논란'에 휩싸인데 이어 '50억대 통장'을 공개하며 핫이슈 메이커로 떠오르고 있다.

19살의 나이로 쇼핑몰로 4억을 모아 주목받기 시작한 김예진은 최근 50억대 매출을 올린 통장을 열어 보인 사진을 게재,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최근 케이블채널 패션앤(FashionN)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녹화 방송에서도 자신의 소유로 된 집과 땅은 물론 거액의 통장 20개에 대한 이야기를 거침 없이 털어놓기도 했다.

반면 자신을 일명 '된장녀'로 보는 시선에 대해서는 적극 부인했다.

그는 "사람들은 내가 어떤 옷을 입는지 궁금해하며 항상 명품만 입고 다닐 것이라고 시기하지만 난 항상 내 쇼핑몰에서 파는 옷을 입는다. 내 스스로가 가장 큰 홍보수단”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는 글래머스한 몸매로 남성팬들에게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며, 연일 쇼핑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