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최진영 자살 계획된 것 아니다‥"저녁 약속 있었다"
작성자
고추장
작성일
2010-03-29
조회
5582



29일 발생한 최진영의 자살은 우발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진영의 한 측근은 29일 "진영이가 오늘 아침에 한 방송국 관계자와 오후 8시30분 저녁 약속을 잡은 사실이 확인됐다. 계획된 자살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최진실-진영 남매는 생전 상상 이상으로 돈독한 오누이의 정을 나눴었으며, 그 때문에 최진실 사후 최진영이 극도로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최진영의 소속사인 엠클라우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진영 씨가 오늘 오전 소속사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와 '영화 대본을 건네달라'며 연기에 의욕을 보였다"고 전해 최진영의 자살이 우발적이었을 가능성을 뒷받침했다.

사망원인은 경부압박 질식사.

최진영은 누나 최진실이 자살한지 1년 5개월만에 그 뒤를 따라 더욱 슬픔을 더했다.

최진영 미니홈피에는 그간의 마음고생을 대변하듯 '힘들다. 지친다'는 글들이 많이 눈에 띄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의 최진영 추모게시판에는 수많은 팬들의 명복을 비는 글들이 쇄도했다.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36
heart
2009/01/06
15650
235
골미다
2009/01/06
14785
234
줄리엣
2009/01/05
14889
233
매니아
2009/01/05
13713
232
저글링
2009/01/04
14278
231
줄리엣
2009/01/04
14147
230
스타
2009/01/04
15919
229
줄리엣
2009/01/03
13388
228
퍼그
2009/01/03
12785
227
줄리엣
2009/01/03
14114